SEO 친화적 URL 슬러그 만드는 방법 — 한 번 정하면 못 바꿉니다

블로그 URL을 나중에 바꾸면 구글 색인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돼요. 처음부터 제대로 만드는 슬러그 규칙과 자동 생성 도구 활용법을 정리했습니다.

블로그 URL을 나중에 바꾸면 어떤 일이 생기냐고요? 기존 URL로 공유됐던 링크, 구글이 색인한 페이지, 다른 사이트에서 걸어둔 링크가 전부 404 오류로 연결돼요. 쌓아놓은 SEO 점수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됩니다.

URL은 정하면 바꾸기 어렵기 때문에 처음에 제대로 만들어야 해요.

좋은 슬러그의 조건

핵심 키워드를 앞에 URL만 봐도 페이지 주제를 알 수 있어야 해요. 구글도 URL에서 페이지 주제를 파악하거든요.

  • 좋음: /resume-char-count-guide
  • 나쁨: /post-123, /2026-01-06-article

3~5단어로 짧게 긴 URL은 공유할 때 지저분하고, SEO에서도 불리해요.

  • 좋음: seo-title-guide
  • 나쁨: complete-guide-to-writing-seo-friendly-blog-post-titles-2026

소문자 + 하이픈 대문자 혼용, 언더스코어(_), 한글 URL은 피하세요. 한글은 인코딩되면 길고 지저분해져요.

날짜는 일반적으로 넣지 않기 evergreen 콘텐츠(시간이 지나도 유효한 내용)에 날짜를 넣으면 오래된 글처럼 보여 클릭률이 떨어져요.

한국어 제목을 영문 슬러그로 만들기

"자소서 글자수 완벽 가이드" → resume-char-count-guide "줄바꿈 정리 방법" → linebreak-cleanup-guide

직역보다 의미를 살려서 영어화하는 게 포인트예요.

텍스처브 슬러그 생성기에 한국어 제목을 입력하면 의미를 반영한 영문 슬러그를 제안해줘요. 자동 생성된 결과를 참고해서 최종 확인 후 쓰는 방식이 좋아요.

플랫폼별 슬러그 설정 위치

워드프레스는 글 편집 화면의 제목 아래 URL 항목, 티스토리는 설정 → 주소 설정에서 바꿀 수 있어요.